마음이 편안하고 다른 사람과 잘 지내면 그게 행복한 인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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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권리를 내세우는 1980년대생 젊은 부모들이 교권 붕괴 등의 원인이라는 얘기도 있다.아이들이 스트레스로 힘들어한다고 ‘그래그래 알았어 하지 마 하면 아이를 망친다는 건 사실 상식 아닌가.공정에 민감한 1980년대생 부모들문제 행동을 하는 아이들이 과거보다 늘어났다고 한다.
학교에서부터 ‘마음과 ‘관계를 가르치는 교과서로 이런 교육을 하면 좋겠다.유아 교육 단계에서부터 너무 일찍 학습을 시작하는 것이 문제라고 본다.
교권 침해 문제가 속출하자 그가 설파해온 ‘공감 육아가 문제아와 문제 부모를 양산하는 원인이라는 주장도 제기됐다.
공감과 훈육은 반대 개념이 아니다.국내 위안부 논의를 운동단체들이 주도하다 보니 일본에 범죄 책임을 지운다는 지극히 어려운 목표 달성에 치우쳤고.
그 결과 한·일 두 나라 사이가 나빠졌다는 게 박 교수의 문제의식이다.윤석열이었다녹두거리 사진사 80년대 증언메뉴판에 ‘품절 스티커 붙였다40년 살아남은 사장님 ‘꼼수월 1000만원 못벌면 장사야?김밥집 여장부는 배달이 싫다/.
한 중진 문인은 책의 전반적인 기조는 정당하지만 애매한 표현이 곳곳에 있다고 했다.저거냐의 단순한 싸움으로 만들어버려 판을 망가뜨렸다는 것이다.